라운지바와 재패니즈 클래식바를 동시에 지향하는 바 입니다. 음악도 라운지바의 그 느낌이 나고요🙂 92년 도쿄에서 모티브를 얻어 07년도에 한국(한남동)에 처음 들어왔고, 재작년에 다른 오너 (한남동 소코바 오너와 동일)에게 인수되었다고 하네요. 퇴근 후 코지한 분위기에서 한잔하고 싶었던 원래 목적과는 조금 다른 바였지만, 특색있는 위스키사워와 오큰토션 소비뇽블랑 피니쉬는 인상깊었어요ㅎㅎ. 커버차지 인당 만원 있으니 참고!

커피 바 케이

서울 강남구 언주로 517 KT영동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