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고 감성적이지만 편하지 않은곳 🤍 주말 저녁/혼자/1인방문/재방문의사 ❌ 마감타임쯤엔 가지마시길.. 타지에서 방문했는데 네이버 리뷰 보고 기대하고갔는데 너무 속상했네요. 역시 네이버가 참 리뷰가 좋게 적히는것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안에서 계속 사적인 얘기하시다 늦게 대응하러 나오시고, 이후에도 카페에서 나가기 전까지 반납존에 트레이 한 7개 쌓여있어서 보기 그랬네요.. 재고정리하느라 바쁘신지 계속 그 자리에 놓여있더라고요 또 내부에서 손님중에 누가 엄청 큰 소리로 웃고 떠들어서 너무 시끄러웠는데 직원 두분 중 아무도 재제 안하고 계속 주방에만 계시고.. 계속 포스기 삑삑소리가 들리고.. 음악소리랑 섞여서 혼잡했습니다. 카페에 온건지 그냥 길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는건지 구분도 안가고. 그런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이면 안가는게 나은것같아요 디저트는 좀 많이 달았어요. 아메리카노랑 먹었는데도 너무 달아서 원래 그런건지 여쭤볼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네이버 후기에서 내부 신경쓴것같다고했는데 인테리어는 참 예쁘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좌석도 많고 어느자리에 앉아도 좋아서 계속 앉을 자리를 고민하게되더라고요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그래도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취향이 아닌듯해요.

벽돌집

대구 중구 동덕로14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