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공간이 크고, 자리 간의 거리감이 있어 좋아요. 막판에 이미 술취해 들어와서 시끄럽게 하는 이만 아니었으면 넘 좋았는데... 음감실에 걸맞게 소리가 꽤 커서 대화 나누기는 적합하지 않으나 뒤 쪽 테이블은 또 괜찮을 것 같기도. 일단 피자가 맛있더라고요? 배고파서.. 메뉴 3개 시켜 먹었어서.. 다음엔 밥 먹고 2차로 가야겠습니다.
침묵을 깨다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길 26 우성강업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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