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수즈
좋아요
3년

고려인이 운영하는 중앙아시아 식당인데 신기한 메뉴들이 많아서 한참 앉아서 읽었다. 메인 두개와 양꼬치를 시키고 싶었으나 꼬치는 2인분부터 가능해서 대신 만두를 시켰는데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음. 음식 이름을 알고 더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아 조금 아쉽구 누들이나 볶음에서 고기의 식감이 조금은 딱딱하지 않았나.. 그러나 새로운 요리를 먹게되어 기쁘다

아리랑

서울 중구 장충단로 221 명봉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