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식당 평가 힘들다. 맛에 대한 스탠다드를 바꿔야 “못 먹겠다” / “먹을만 하다”를 넘어선 코멘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Torstraße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아시안 비건 레스토랑. 에피타이저로 시금치무침, 메인으로는 친구에게 강력 추천 받은 골든 버거, 드링크로 비트 레모네이드 시켰다. 바오 버거 튀긴 번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만큼 느끼하지는 않았다. 각종 야채들의 양이 적당하고 패티는 가지. 드링크는 레모네이드라기엔 신맛이 적지만 튀긴 음식과 먹기에는 리프레싱한.. 뭐.. 예… 아시안 식당 특유의 달달한 소스 맛이 많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비건이라는 점에서 패스되기도하고..
Ryong
Torstraße 59, 10119 Ber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