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갈치조림은 빨간 양념인데 여긴 간장베이스 양념이다. 처음에 맨김이 엄청 많이 나와서 놀랐는데 조림에 싸서 다 먹었다. 기본 맛은 조금 맵고 미리 주문할때 매운맛을 조절 가능.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장님이 가시 다 발라주시고 먹는 방법 설명해 줘서 더 맛났던것 같다. 최소 30분전에 미리 주문하고 가면 안기다리고 먹을수 있다. 갈치 조림을 먹었지만 쥐치도 맛나다고 담에 갈때는 쥐치 도전해야지. 단골 집 예감.
중문 조림식당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1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