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두다

좋아요

1년

돈까스랑 황도 남북통일 델고가준 친구랑 2차 친구가 치킨을 싫어해서 돈까스를 시켰는데 술안주로 괜찮았다. 황도는 사장님이 망고캔을 황도인줄 알고 까버리는 바람에 골고루 다 넣었다함. 이집 거의 20-30년 된 집 같은데 알고보니 2년?정도 밖에 안되었다함. 사장님 장사경력은 길지만 공간의 올드함은 연출이었다. 정많은 호프집 바이브 황도는 시키면 욕먹지만 다들 욕하면서 잘먹는 안주

호프마당

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