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에 지나치게 빵가루를 묻히면 입천장이 까져서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여기 돈까스는 빵가루도 적당해서 다 먹고서도 입천장도 안까지고 고기를 씹는 식감이 살아있으며 잡내도 안났다. 게다가 식당 분위기도 조용하고 차분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데, 이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이면 매우 싼편이라고 생각한다. 인생 돈까스.!
댓짱돈까스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25 예술인회관 1층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