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3/5 재즈 어쩌고 라디오를 틀어놓는 듯 매번 중간에 광고! 가 들리는 것이 어이가 없는 포인트. 예전에도 그래서 친구와 실소했는데 여전히 그러네. 플랫화이트를 시켰는데 맛없는 라떼가 나왔다. 저정도 크기, 맛도 라떼 그대로 줄 거면 대체 왜 플랫화이트라는 메뉴를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까페들이 있는데 이곳도 그렇다. 파이는 그냥 평범. 중구난방인 인테리어까지 딱 다 내려놓고 집 근처라 주변에 고로 블랙홀 모두 닫는 날 올 만한 작은 까페.
어나더 팔레트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1길 11 태주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