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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추천해요

2개월

소베 마지막 영업이 얼마 안 남아 오랜만에 들렸다. 마지막이니까 슈크림빵 쟁여야지~ 하고 담은 게 커스터드빵............ 먹고 나서야 둘이 다른 빵이란 걸 깨달았다ㅎㅎ...왜지?ㅎㅎ 기대 없이 산 소금빵은 바삭하고 맛있어서 이거나 더 담을 걸 후회했다. 이것도 후회 저것도 후회 후회의 연속. 암튼 난 이제 꼼짝없이 소베가 시내에 오픈할 때까지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인간이 되었다죠. 거기서도 예약 받아주실꺼죠? 윈드윈마냥 열악한 시스템만 아니길 바람...~

소베

대구 달서구 월곡로53동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