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근처 이자카야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장할때 대방어 3만원이라고 적혀져있었고 직원분이 맛있다길래 주문했어요 대방어는 역시,, 맛이없었습니다 대방어는 역시 횟집에서.. 전문점에서..! 저는 한 입 먹고 더 먹지는 않았어요 후토마끼에는 오이를 따로 빼달라 요청드렸습니다 원래 후토마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후토마끼에 들어있는 생선에서 비린향이 좀 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회관리를 잘 못하시나 싶었습니다.. 모찌리도후는 만원으로 좀 비싼편이었는데 모찌리도후도 쫄깃하지 않고 뚝뚝 끊기는게 잘 못만든 모찌리도후더라구요 ㅎㅎ.. 누룽지탕은 괜찮았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곳이에요 가격대도 싼편이아닌데 메뉴 관리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완두콩 2번리필했나.. 더못드린다고 하더라고요 시켜먹는 안주나 술이 얼만데 기분이 영..
이자카야 신조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33 대우디오빌플러스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