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위치한 센야, 홀릭분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임에도 손님이 많았고, 테이블도 하나남았더라구요 그것마저 인원적은분들이 옮겨서 얻은 테이블..:) 안주는 크게 2가지를 주문했답니다 미소 꽃게나베는 된장향이 나면서 가쓰오부시가 들어가 색다른느낌이 나는데 꽃게향까지 나서 새로웠습니다 다들 새로워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치킨남방(난반)은 살짝 느끼한 감은 있었지만 야채와 소스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답니다 마지막으로 모찌리도후는 일반적인 모찌리도후랑 조금은 달랐고, 검은깨소스가 함께 나왔는데 그래도 계속 끌리는 맛이었어요 엄청난 맛집! 이라하긴 어렵지만 다음에 근처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재방문 할 수 있는 술집같아요 다음에는 하이볼도 한 번 먹어보고싶습니다아
센야
서울 강남구 역삼로9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