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맛집 나의 사랑 26포차! 얼마나 오랜만에 간건지.. 메뉴판도 매장구조도 많이 바뀌어있었어요 여쭤보니 바뀐지 꽤 오래되었더라고요 세트메뉴가 생겼지만 기존에 먹었던 메뉴인 숙성회 2-3인과 후토마끼 한 줄을 주문했답니다 역시 숙성회는 말해뭐해 쫀득하고 달짝찌근한게 아주 맛도리입니다 솔직히 26포차의 치트키는 바로 트러플소금이죠 회와 트러플소금의 조화는 정말 제가 먹어본 조화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트러플소금은 2-3번 리필해줘야 인지상정.. 그렇지만 종종 호불호가 있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건 주의..! 후토마끼도 다양한 곳에서 여러번 먹어보았지만 26포차만한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와사비 잔뜩 얹어먹어주는 것도 인지상정..! 여긴 꼭 예약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블로그 https://m.blog.naver.com/dpfud767

26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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