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근처여서 항상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다녀와봤어요 후기들을 보니 꽤 유명했던 곳 같더라고요 우선밖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데 들어가면 안쪽에 공간이 더 있었습니다 이런부분은 카페 밖에다 써놓으시면 좋을 듯 했어요 그리고 주문할 때 직원분과 고객 사이가 투명플라스틱으로 막혀져있어서 소통이 잘 안되더라고요 직원분도 딱히 친절하지는 않았고.. 서비스면에서는 별로였습니다 밀크티와 차는 무난하게 먹을 만 했지만 잔이 너무 작아서 간의 기별도 오지 않았다는 사실..! 그리고 모두들 시켜먹는 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에는 케이크인게 색다르더라고요 그렇다고 재주문의사는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별로 주기에는 케이크가 괜찮았기에 괜찮다로~
스위츠 플래닛
서울 강남구 선릉로131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