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짖뒈고먹

추천해요

1년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길래 원래 가던 관ㅈ당 잠봉이랑 비교하려고 한번 가봤어요 평일 9시40분에 도착했는데도 앞에 10팀이 줄서있더라고요 10시에 오픈했고 2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10시가 식사빵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1시빵들을 미리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루꼴라잠봉과 파셀 샌드위치를 가져왔어요 (샌드위치류는 11시에 나옵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11시에 가능했고 아마 10시 초반팀이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정통 잠봉뵈르는 아니지만 루꼴라랑 두꺼운 잠봉 버터 그리고 달짝지근한 소스 밸런스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파셀 샌드위치는 밸런스가 맞지않았어요 루꼴라맛 밖에 안나더라고요 식사빵은 무게가 상당해요 후기 보니까 가격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오ㅇ의종의 호밀 오렌지가 8000원이었던거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맛은 시큼한게 덜해서 아쉬웠는데 대전이 사우어도우 불모지인걸 생각하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점원이 매우 친절하셔요 줄 서서 먹는 집일수록 카운터직원분이 지쳐있는게 느껴지는데(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친절하게 접객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예요) 빵 포장해주시면서 다시한번 잘 나왔나 체크해주시고 카탈로그 주면서 먹는법 한번더 설명해주십니다 메뉴와 맛이 비슷하다면 인테리어나 친절도를 더 보게되는데 그런점에서 전체적인 점수는 원래가던 곳보다 높게 주고 싶어요 루꼴라잠봉 먹고 싶을때 여기 갈것 같아요

파셀

대전 유성구 죽동로298번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