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부드럽고 굽기도 적당했어요. 된장찌개 적당히 간 되어 있었어요. 밑반찬 중에선 파채와 갓김치가 맛있었어요. 전체적인 접객도 넘 좋았지만 메뉴가 잘못 들어갔다던가 맥주를 주문했는데 공깃밥을 주신 것과 같은 서빙 미스가 있었던 점은 아쉬웠어요 ㅠ △여기까지는 식사 끝무렵 직원분이 하신 설문조사에 대한 답변이었고요... 사실 2021년 들어 평일 저녁 약속 첨이라 마냥 행복했습니다... 비록 7시 40분쯤 만나 한시간만에 허버허버 먹고 나와야 했지만 ㅠ 조만간 1, 2, 3차 달릴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어용
삼육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0 동화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