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층에 있는 선셋레코드 가려고 했는데 (전에 가봤는데 좋았기 때문..) 자리가 만석이라 나가려는 찰나 직원분이 3층도 오픈 했으니까 가보래요. 당연히 확장한줄 알고 갔는데 자리에 앉아서 메뉴까지 주문하고 나서야 다른 곳인 걸 알았습니다. 사장? 운영하는 곳?은 같고 컨셉과 이름만 다른듯. 노래는 좋았는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선셋레코드 보단 별로였어요 ㅠ 그리고 인센스 스틱 냄새가 너무 독해서 좀 괴로웠음.. 그래도 인스타 인증 이벤트로 받은 리치진토닉은 맛있었습니당 b 번창하시길...
다크문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1 삼정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