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인턴, 사원분 쫄래쫄래 따라갔다 존맛 돈까스를 먹게 됐어요. 피같은 점심시간에 웨이팅 한 30분 했지만 인정. 돈까스를 글케 좋아하지도 않고 웨이팅까지 해가면서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제가 먹어본 돈까스 중 역대급으로 촉촉하니 존맛이었어요. 삭막한 오피스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맛집. 근처 직장인분들께 추천합니다
알돈
서울 중구 다동길 43 한외빌딩 지하1층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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