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김치 페투치네와 고등어파스타를 먹었다.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금방 웨이팅이 생긴다 가게 우측에 대기 공간이 있어서 기다리기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았다 11시 땡하고 들어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로 선불결제 방식이었따 리뷰들이 고등어에서 어떻게 고등어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는지 신기하다길래 비린, 익힌 생선을 싫어하지만 궁금해서 시켜봤다 역시 내 취향은 아니었다ㅠ 갓김치도 신기한 맛이었지만 삼겹살이 너무 오버쿡이었고 전체적인 밸런스는 조금 갸웃..? 국중박 갔을때 한 번 들러보면 좋을것 같고 개인적으론 웨이팅할만한 집은 아닌것 같다
르미야
서울 용산구 이촌로77길 19 이촌종합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