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 인생 곱창집이라구 데려갔는데 나의 인생 곱창집이 됐다 흑 사진만 봐도 그 날의 쫄깃함이 떠오르는 것 같음(???) 가게는 예상대로 허름하고 불편했는데 불편함을 잊고 여섯시간동안 앉아서 끊임없이 먹었을 정도로,,, 맛있었다 🤤 심지어 같이 먹으라고 주는 마늘쫑마저 맛있다...사진은 막창 소금구이 2인분과 야채곱창 1인분. 잡내 1도 없고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는 맛>.< 메뉴에 볶음밥이 따로 없어서 우리는 야채곱창이랑 공깃밥을 추가주문해서 알아서 볶아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죤맛
영미네 곱창
서울 중구 마장로9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