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 열도미행 부타나베(이베리코 흑돼지) 13800 소고기 스키야키 나베 13800 비도 오고 추적추적한 날씨니까 따뜻한 국물요리가 땡겼고 ㅋㅋ 매장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했다 하얗게 환하고 벽에는 만화형식으로 나베를 소개하고.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나는 스키야키 지인은 부타나베. 진동벨을 카드위에 올려놓으면 그 소리로 서빙을 해주신다. 그러면 스탑워치 세팅해서 5분 기다리기. 보글보글 끓고나면 불을 줄이고 맛있는 식사! 스키야키는 국물이 좀 짜서 고기랑 버섯이랑 두부만 건져먹었다... 곤약면은 조금만^^; 근데 반찬으로 조금 나온게 젓갈이랑 단무지?말고는 정체를 모르겠다. 그래도 배고파서 밥한그릇 뚝딱!

열도미행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