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유명한 양곱창집이라 듣고 처음 가본 곳. 우선 양/대창 느끼하고 냄새 전혀 없고 아주 깨끗. 양 두께는 긴히 이제까지 먹었던 비싼 프렌차이즈집의 양 사이즈와 비교 안될정도로 두껍고 쫄깃하다. 대창또한 깔끔하고 술없이는 비릴때가 있는데 전혀 비리거나 느끼하지 않았음. 다만 신파김치는 생으로 먹는것 보다 철판 위에 구워먹는게 더 낫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훌륭하다. (볶음밥가격 3천원)
장지골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06-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