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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8일

여주 돈마니 소곱창! 여주에 소곱창집이 많지 않아서 곱창 먹고 싶으면 자주 가는 곳이에요.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해야 해요. 이번엔 4명이서 모둠 대자 주문! 간이 유독 신선해 보여서 기대하면서 먹고 있었는데… 곱창이 다 구워져서 한입 먹는 순간 엥…? 곱이 진짜 거의 없고, 겉에 기름은 손질이 덜 된 건지 대창처럼 남아 있고, 식감도 너무 질겨서 솔직히 좀 당황했어요. 곱창 좋아해서 웬만큼 질긴 건 안 뱉고 그냥 먹는데 먹는 족족 다 뱉음 소곱창은 그 고소한 곱 맛에 먹는 건데… 이번엔 고소함이 거의 안 느껴졌어요. 기름 빠지고 나니 체감 양도 확 줄어든 느낌. 저번에 왔을 땐 곱도 잘 차 있었고 질기지도 않았고, 같은 인원으로 방문했는데 그땐 남겼거든요. 이번엔 그냥 양이 2인분 수준 돈마니 좋아하는 지인한테 물어보니 여기가 가끔 컨디션 편차가 있다더라구요. 잘 나오는 날은 진짜 괜찮고, 아닐 땐 한동안 쉬어가면 된다고… 그래서 저는 다음 방문은 조금 텀 두고 생각해볼 듯!

돈마니 소곱창

경기 여주시 세종로40번길 1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