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짱짱 사시미 오마카세 오마카세 시작 에피타이저인 죽으로 몸을 따땃하게 하고 있으면 바로 다채로운 회들이 등장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새우,트러플을 광어로 말아서 나온 회는 천재적이였다 안기모도 취향저격 챔치와 우니의 조합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라 만족하며 먹었다.특히 우니가 신선해서 좋았다! 메로구이에 석화에 튀김에 정말 끊임없이 나온다! 편백찜,후토마끼를 먹을 땐 이미 다소 물린 상태였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다. 남길수야 없지 우선 회들이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플레이팅이 예뻐서 눈도 입도 즐거운 오마카세였다. 다만 자리 간격이 좁고 20:10 시작 오마카세를 예약해서 인지 다소 음식들이 빨리빨리 제공되는 느낌이라 여유를 즐기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또한 초반 제공되는 음식들의 비해 튀김/편백찜/후토마키는 평범했던 것 같다.(물론 다소 물린 상태라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4만5천원에 이정도 퀄리티의 오마카세는 훌륭하다 생각한다!

냠냠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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