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월이지만 2025년 상반기 푸파듀 최고 맛집 등극! 과장 보태 정말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다. 카레도 카레지만 와…등심까스가 미쳤다. 훈연향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정말 환상적인 돈까스이다. 카레도 담백하게 맛있었고 은근 저 잘게 다진 파가 참 잘 어울린다. 환상적 돈까스+맛있고 정성스러운 카레+계란후라이+밥 행복해지는 조합이다.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카레와 밥은 리필도 가능하니 배와 마음 모두 충족되는 곳이다. 사랑해요 어제의 카레..💛💛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