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깁스를 풀었다.. 퇴원하고 집에 처음 온 날 너무 힘들어서 울었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6주가 지나갔다😬 깁스 푼 기념으로 분짜가 너무!!!!! 먹고싶어서 동네 에머이를 갈까 조금 멀더라도 안 가본 분짜라붐을 갈까 고민했는데 역시 도전이 최고죠,, 분짜라붐 선택 이태원점으로 가려다가 검색해보니까 홍대점이 있길래 가까운 홍대점으로 갔다 분짜는 무조건 시키고 같이 간 친구가 밥이 땡긴대서 쌀국수 대신 볶음밥을 시켰다..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급하게 찍음.. 사실 비교할 게 에머이 밖에 없긴 한데 에머이에 비교하면 둘 다 분짜라붐이 더 맛있었다 우리 동네 에머이만 그런 건지 원래 에머이가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볶음밥이 너무 맹맛이라.. 분짜라붐 볶음밥은 새우도 들어있고 뭔가 구워진 식감..? 이라 더 좋았음 분짜는 뭐 사실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니지만 고기가 더 많은 기분.. 뭔가 돼지갈비맛이 났다 잔이 스테인리스라 더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담부터는 분짜라붐 더 자주 갈 듯! 동네에 생겨주라
분짜라붐 홍대점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