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 얘기하면 맛은 있음 근데 이 정도 웨이팅을 하고 먹을 맛이냐 하면 그건 아님 손님이 많아져서 확장 이전을 했는데 주방장은 여전히 사장님 혼자(이게 제일 이해 안 감) 그래서 빈 자리가 있어도 기다리는 손님 못 들여보낸단다 이럴 거면 왜 확장했냐고 볼멘소리 하는 손님들 많고 웨이팅 대기판 보고 손님 부를 때도 외국인 직원분이 부를 때는 한국어가 서툴러 다들 못 알아들음 그리고 방문해보면 알겠지만 대기판이 있는 곳은 식당 들어가는 중문이라 굉장히 비좁은데 거기 없으면 못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바로 앞이 가게 주차장이고 웨이팅 손님들 다 거기서 기다리는데 나와서 확인도 안해줌 우리는 다 먹어가다가 갑자기 쌈에서 나온 건지, 천장에 붙어 있던 게 떨어진 건지 앞접시 1/3만한 노린재같은 벌레 튀어나와서 끝까지 별로였다

다리위 오징어

대전 중구 보문로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