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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차

페어링만이 나를 살게 해 오이/꼬막 못먹음

리뷰 182개

매실차
5.0
11일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하는 소망과는 다르게 날이 가면 갈 수록 가기 어려워지는 중국..차라리 중국가서먹는게 더 쉬울 것 같네요.. 아침 10시 오픈런을 했습니다..오픈런 하면 안기다려도 됨.. 새콤한 탕수육 소스가 조항요..볶음밥의 이데아적인 볶음밥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짬뽕이 좀 밀립니다 사실 여기서는 짜장면도 먹어야 하는데.. 아아 또먹고싶어..

중국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3길 2

매실차
4.0
12일

굴의시작..통영굴찜에서.. 라면은 진리.. 술은 시속 2병으로..

통영굴찜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매실차
3.5
12일

사진을 이거밖엔 못 찍었는데요.. 황새치 뱃살을 산처럼 쌓아주시는데 저희는 여기서부터 약간 입이 물림 ㅠㅠㅋㅋㅋ 맛없는 참치도 아니고 해동도 잘 되었는데, 입이 안물리게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마지막에 나오는 비빔밥이 가장맛있엇는데 한숟갈밖에못먹었어요.. 업장이 좁아 술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소주 참이슬 뿐 ㅠㅠ 양이 많은 분들은 가시면 행복하게 드실듯. 1인 4만 5천원!

피셔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50길 4

매실차
3.0
12일

맛있게 맵다. 근데 생각보다 닭발보단 오돌뼈가 맛있더군요..왜지.. 저렴한 가격에 세트를ㄹ 즐길 수 있어 동네분들의 사랑방 느낌. 무난혀요.

신정닭발

서울 양천구 중앙로34길 6

매실차
2.5
12일

분명 커피가 이것보단 맛있었던 거 같은데.. 탄맛이 많이 느껴져서 좀 풀려야 괜찮네요. 초반엔 공간이 고즈넉해서 좋았는데 이젠 전혀 그렇지 않군요..아쉽다.

평화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1길 13

매실차
5.0
12일

간만에 너무 즐겁게 먹었습니다. 새우로 속을 채운 갑오징어 구이, 오븐 석화 구이, 쥬키니가 올라간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훌륭했지만 파스타가 제대로. 아주 좋은 오일을 적재적소에 쓰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와인 바틀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체코 와이너리에서 온 바틀이 4만원대인데, 데일리로 훌륭한 밸런스 좋은 친구였어요. 내부는 바테이블에 2~3팀, 홀에 두팀 정도 있을 법한 작은 공간. 또 갈게요!

체보 파스타 바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6

매실차
3.5
12일

휘낭시에가 유명하다고 해서 러닝으로 (ㅋㅋ) 다녀왔습니다. 겉면은 바삭하고 내부는 쫀득한ㅋㅋ 한국에서 선호가 높을듯한 휘낭시에.. 제 취향에 딱맞진 않지만 왜들 좋아하는진 알겠어요. 디카페인 원두로 플랫화이트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산미가 있네요. 산미 있는 플랫화이트는 약간 어색(원래 산미 좋아함). 공간은 그리 넓진 않지만 따듯하게 있기는 무난해요.

이스트우드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17길 6

매실차
4.0
2개월

인심 좋고 손맛 좋은 백반집. 가정식 백반(9천원)에 천원을 더하면 푸짐한 제육이 나옵니다. 상추도 주셔서 더 좋아요. 이날 백반은 작은 고등어, 계란말이, 나물/김치, 청국장이었구요. 대체로들 만원짜리 제육정식을 드십니다. 늘 친절하신 곳. 테이블이 많진 않아서 시간 맞춰 가면 기다려야 해요. 근방 백반집 중엔 여기가 젤 좋아요 ㅎㅎ

우정식당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2길 27

매실차
4.5
2개월

와..소금빵 약간 식었을 때 먹었는데도 인상적이었어요. 약간 버터리하면서 쫀득한 느낌을 구현한ㅋㅋㅋ 전 너무 쫀득하기만 한 소금빵은 별론데, 그런 식감이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맛있어요. 안에서 먹을 만한 공간은 작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응대로 기분도 좋은 공간. 무료로 루이보스차를 주시더라구요. 다른 빵들도 기대 돼요.

라이프 브레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4길 19

매실차
4.5
2개월

연휴 내내 기름지고 무거운 한식 위주로 먹다가 들리게 된 노지.. 미니코스 샐러드가 느끼함을 쫙 잡아주었고, 라구파스타는 또 지나치게 묵직한 느낌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킥은 미역파스타였는데요. 김부각(?) 같응 것이 올라가 식감을 살리고, 미역맛이 은은하게 나는 소스도 재밌었습니다. 화이트와인과 대빵 잘어울림..

노지

광주 동구 동계로12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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