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차

페어링만이 나를 살게 해

리뷰 52개

매실차
5.0
12시간

넘미넘미 맛있다... 저는 간장에 졸인? 문어파스타가 넘넘 취향이었어요.. 약간은 음식이 매콤하거나 짭조름한데요 그게 와인이랑 또 너무 잘 어울려요. 먹었던 메뉴들 다 괜찮지만 파스타류가 참 너무 좋으네요. 약간은 일식터치가 들어간 사장님만의 메뉴. 와인리스트도 알차고 풍부해요. 재방문 100퍼

힠컵

서울 마포구 동교로38안길 7

다소 보쌈 양이 적지만 안 비리게 아주 잘 삶아진 보쌈이어요. 모듬보쌈시키면 오리까지 먹을수 있으요. 야채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도 굿굿. 다만 양이 좀 적은 편.

송가네보쌈

서울 서초구 효령로31길 23

이곳의 사시미는 점도도 숙성도도 아주 훌륭해요. 다만 안주의 양이 많지 않고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 곳이므로.. 가급적 식사메뉴들과 곁들이십시오.. 안주만으로 끝내려면 3억 초과함..졸복튀김을 처음먹었는데 굉장히 쥬시한 느낌의 튀김이더군요. 계절메뉴로 나온 옥돔튀김....맛은 너무 근사했으나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5개가 나온다고요.. 아니 두번에 나눠나오는줄알앗세요..

이키

서울 마포구 성지길 36-20

타협하지 않는 마라맛을 느끼고 싶다면.. 도삭면 집이고 도삭면이 아주 훌륭하지만 큰 웤에다가 화르륵 태워 나오는 볶음 요리들도 훌륭합니다. 사진은 마라차돌덮밥이어요 직장인 점심으로도 훌륭. 최근엔 계란후라이 셀프서비스도 하시더군요.

진미 도삭면

서울 서초구 방배로16길 11-11

맛있다..쌀떡에 잘 들어앉은 소스,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은 관념속 그맛... 오뎅은 그냥 저냥이어요 떡볶이 짱이다..

나누미 떡볶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9-1

흠..애매혀요.. 명란 계란탕이 가장맛잇엇어요 ..마구로 와사비 무침 진짜 너무 매워서 눈물뺌..그맛으로 먹는다면 할말은 없지만..맛을 기대한다기보다 그냥 동네 술집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사장님은 친절하셔요

오월

서울 성북구 성북로 56

순서대로 하나씩 먹어봤어요 쭈꾸미철이라 쭈꾸미를 기대하고 갔지만 제일 조았던건 산꼼장어...서울에서도 요런 산꼼장어를 즐길 수 있다니..라면의 익힘 정도나 계란 풀기도 나무랄데 없는 이데아적 라면...간만에 쏘맥이 땡겨서 쏘맥도 콸콸 말았어요. 사장님들 무심한듯 친절하시구요.. 약간 테이블 간격이 좁아 시끄럽긴 합니다만 어차피 조용함을 기대하고 갈 곳은 아니잖어요.

어부의 딸 쭈꾸미 숯불구이

서울 마포구 도화길 50

다들 맛피아 버고 호평이길래 먹어봤더니 그냥 빵이 맛있는 정도? 속재료는 사실 특별함을 잘 못 느끼겠어요. 가격이 세트로 만천원인데, 수제버거집 갈것 같아요

롯데리아

서울 서초구 방배로 96

매실차
4.0
10일

제가 사는 동네의 삭 튀김은 예전만 못한데 이곳은 예전에 3차로 가던 그때 그느낌 그대로..생각보다 순대의 점도가 감칠맛있었어요 떡볶이는 조금 달지만 튀김의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또..맥주는 필수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12

매실차
5.0
10일

다들 꼬막철이라 꼬막을 엄청 시키던데 제가 꼬막을 못먹어서... 오징어찜을 시켰는데 정말 넘넘 넘넘 넘넘 조앗습니다..녹진한 내장도 살아있고 쫀득하고 삼삼한 오징어..입가심으로 시킨 라면이 꽤나 매콤하면서도 맛있었어요 소주랑 함께라면..항상 옳은 조합들.. 다음에는 계란말이같은 클래식 안주도 멋ㅡ먹어보고싶어요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그닥 좋다교 말하기 어렵지만 정겨운 분위기에 조은 안주들..하 또가고싶다..

미스 오뎅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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