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와서 마제소바만 먹을 때, 1. 나는 마제소바 별로 안 좋아해서(정말 제대로 맛있는 마제소바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2. 멘타카무쇼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칸다소바(우연히 웨이팅 별로 없었음)를 주말에 방문하여 ‘츠케멘’을 먹었는데, 대만족이었다. 앞으로도 칸다소바 오면 마제소바는 절대 안 먹고 츠케멘만 시켜먹을 것 같다. + 추신: 작년부터 올해까지 방문한 국내 모든 라멘집들의 츠케모노 중에, 이 식당의 무/우엉 절임이 가장 맛있었다.
칸다소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