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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mus
3.5
5개월

작년 12월 8일 방문.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정신 없을 때에, 출장 나왔다 돌아가는 길에 이 카페에 들러 아주 잠깐의 여유를 부리며 숨을 돌렸던 게 떠오른다. 서울시 한복판의 뷰가 끝내주기도 하지만, 달콤쌉싸름한 솔트 스카치 라떼도 아주 괜찮았었다.

커피 앤 시가렛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6 유원빌딩 1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