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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mus
4.0
4개월

전설의 볶음밥집을 추억하며, 언젠가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카이빙용으로 기록을 남긴다. 폐업이 임박한 3월 6일에, 그것도 배달로 주문시켜먹었었는데, 그 옛날 멋모르던 철부지 시절에 직접 가게에서 먹었을 때의 감동이 그대로 되살아났었다. 이 가게의 철판볶음밥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이제 어느 식당에서도 만나볼 수 없을 거 같아 아쉬운 마음만 가득해진다.

웨스턴 프라이드 라이스 철판볶음밥전문점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