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7일 방문. 감기가 저 때 심하게 걸렸어서 회사 조퇴 하고 병원갔다가 기름진게 너무 땡겨서 저기로 점심 먹으러 갔던 기억. 회기-신당에 이어 고대에 새롭게 분점을 낸, 승승장구하고 있는 시키카츠이고… 당시에는 큰 불만 없이 잘 먹었던 것 같은데… 지금 갑자기 사진으로 보니깐 급 화가 나네. 아니 특로스카츠(14,000) 시켰는데 달랑 카츠 네 조각만 나오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시키카츠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25 안암골벽산아파트 상가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