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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mus
3.5
2개월

지난 4월 초에 연달아 2회 방문.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서 한 번은 어머니 데리고 브런치 먹으러, 또 한 번은 가족 잔치하려고 저녁 먹으러 방문. - 감자 위주의 양식 전문점이며, 브런치든 피자든 뭐든 다 그냥 쏘쏘하다. 근데 감자 맥주가 상당히 괜찮았다. 감자 좋아하는 동네 주민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볼 법하다. - 그런데 방문 당시에 나무 의자와 책상이 너무 달각거리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인테리어도 전반적으로는 깔끔한데, 묘하게 나무로 끼워맞춘 2층 올라가는 계단이 불안정하게 느껴졌었다.

감자아일랜드 노우즈

서울 마포구 서강로 121 108호, 2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