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쪽의 터줏대감이었다고 하는데, 근래에 서강대역 쪽에 재오픈한 것 같다. 간만에 집 앞 가까운 곳에 라멘과 야끼소바를 파는 곳이 생겼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가봤는데, 그냥 아주 평범한 미소라멘이었다. 야끼소바가 좀 더 유명한 거 같은데, 그걸 먹었어야 했나 싶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멘야요시
서울 마포구 광성로 3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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