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바세츠 아이스크림 양재본점 리뷰가 아닌 바세츠 아이스크림 파인트 사이즈 구매 리뷰인데 예전에 양재본점 앞에 갔었던 적이 양재본점 리뷰에 씀. 지난번에 들렀었던 바세츠 아이스크림 신논현점에서 맛봤었던 럼레이즌은 럼에 절여진 건포도의 탱글함과 달달함 그리고 클래식함이 좋아 예전에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 땐 괜찮았지만 점차 괴상하고 유치한 맛들로 변해 제일 별로인 베스킨라빈스는 논외로 하고 고급진 이미지고 좋아하지만 하겐다즈나 개성 강한 이미지의 벤앤제리스 말곤 없나 하던 중 취저인 미국 아이스크림이었음. 그래선지 인스타에서 바세츠 아이스크림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3+1으로 27,800원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곤 기본 맛인 솔티드 카라멜 프레첼, 초콜릿, 쿠키앤크림 세 가지와 선택할 수 있는 민트 초콜릿 칩과 커피, 딸기 세 종류 중에 민초단이어서 민트 초콜릿 칩믈 선택함. 스티로폼 포장된 아이스크림은 배송시 충격에 살짝 녹아선지 살짝 찌그러진 부분도 있었는데 하나씩 다 맛을 보니 솔티드 카라멜 프레첼은 프레첼이 초콜릿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 데다 딱딱하지 않고 가볍게 파삭한 식감인데다 프레첼이 들어가 미국 느낌 뿜뿜이고 짭짤달달한 솔티드 카라멜의 맛이 좋음. 초콜릿은 하겐다즈의 것과 비슷한 맛이었고 쿠키앤크림은 무난하고 마지막으로 민트 초콜릿 칩은 사진에선 잘 안 보이는데 실제로는 민트색이 예쁘면서 초콜릿칩이나 맛도 기대하는 맛이어서 특별한 경험은 아니더라도 클래식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반가움. 매장에는 더욱 다양한 맛들이 있으니 다음엔 매장에 방문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맛보고 싶은 경험이었어서 맛있다로..

바세츠 아이스크림

서울 서초구 동산로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