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오 로스터리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면서 뭐 사갈 게 있는지 집에 문의를 하니 어린가족인원을 위한 롱치킨버거와 와퍼 같은 걸 사오라고 해서 비교적 신상 매장인 여기 신논현역잠에 들러봄. 매장은 새로 오픈한 지점이어선지 깨끗하고 키오스크 세 대가 놓여있어 롱치킨버거 세트와 와퍼 그리고 이벤트 메뉴인 너겟킹 등 이것저것을 포장으로 주문함. 집에 와서 역시나 이벤트 메뉴였던 기본 와퍼를 나도 한 개 오랜만에 맛을 보니 비교적 갓 만들어져선진 모르겠지만 번도 퍽퍽하지 않고 무엇보다 요즘 무슨무슨 프리미엄 와퍼 같은 메뉴들을 맛보면서 그다지 좋게 못 느꼈는데 치즈 없는 심플한 기본 와퍼를 한 입 베어무는 순간 그래 이 맛이었어 같은 느낌임. 그동안 콰트로 치즈라던지 이런저런 것들이 들어간 와퍼를 괜히 먹었었네 하는 생각이 듦. 전체적으로 어린가족인원들 햄버거를 사면서 나도 이벤트 중인 기본 와퍼를 오랜만에 맛봤는데 치즈가 없어선지 불향도 더 잘 느껴지는 느낌이고, 주니어가 아닌 레귤러 와퍼여서 볼륨감도 좋고 이벤트여서 2개에 9천 원으로 가성비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버거킹 와퍼만의 맛과 버거킹만의 프렌치 프라이즈 등 오리지널 맛인 게 좋아 일부러 들러서 맛보진 않겠지만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아주 가끔씩은 들러볼 만하게 생각돼서 맛있다로..
버거킹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05 동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