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들이 맘에 들어 언젠가 맥도날드에 다시 들렀었는데 맥그리들은 끝났다고 해서 헐 했었음. 그러다 맥도날드 카톡에서 한국 재상륙이라는 뉴스를 접하곤 다시 들러봄. 맥머핀이나 맥그리들이나 소시지가 든 걸 좋아해 키오스크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를 주문함. 주문번호가 떠서 픽업 후 2층으로 올라가 자리에 앉아 슥 보니 반가운데 먼저 커피를 마시니 밍밍한 필터 커피 맛이어서 미국 느낌 뿜뿜이고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포장을 벗겨 맛을 보니 맨 처음 맛봤었을 때같이 단짠의 조화도 좋고 수분감도 적당했던 것보단 비교적 밋밋한 맛이면서 소시지나 팬케이크도 약간 soggy한 느낌이어서 기대보단 덜 좋아 세 번째 맛보지만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건 아쉽게 느껴짐. 해쉬브라운도 맛을 보니 갓 튀겨지진 않았는지 살짝 드라이한 느낌이어서 역시나 좀 아쉬움. 전체적으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이 재상륙했대서 반가운 맘으로 다시 들러 맛봤는데 퀄리티가 맨 처음 맛봤었을 때만큼 좋진 않았어서 괜찮다의 느낌이지만 미국 맛을 좋아해선지 우리나라 맛이 아닌 미국 맛을 맛볼 수 있는 맥도날드가 좋아 맛있다로..
맥도날드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7 라이즈스퀘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