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윙을 좋아해서 맥윙이 출시되면 한 번씩 들러서 맛보는데 이번엔 파이브가이즈 순서가 오길 기다리면서 들러봄. 매장은 2층이어서 계단으로 오르는데 오르니 ㅇㆍ즘 제일 핫한 뉴진스 광고 패널이 맞이해 줌. 곧 파이브가이즈에 갈 거라 맥윙 두 피스를 딱히 끌리는 새로운 소스는 없어 키오스크로 매번 선택하는 마요네즈 베이스의 케이준 소스를 선택해서 주문함. 순서를 기다리다 곧 주문번호가 떠서 카운터로 가서 픽업 후 창가 카운터석으로 돌아와 케이준 소스에 푹 찍어 맛을 보니 예전보다 튀김옷이 더 무거우면서 살짝 눅눅함이 느껴져 조금 못해졌네 함. 맥윙은 늘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 맥윙은 살짝 아쉽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남. 전체적으로 파이브가이즈의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기다리는 동안 가까운 여기 맥도날드 강남2호점에 들러 좋아하는 메뉴인 맥윙을 맛봤는데 이번엔 튀김옷의 질감이 아쉬워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그래도 웬만한 어설픈 윙을 파는 가게들보단 낫고 괜찮다로..

맥도날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07 비전타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