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홍대포 커플 해천탕 55000 작은닭한마리, 문어, 전복, 조개류들... 해천탕 처음 먹어보는데 육수에서 해물맛+닭맛 같이 나니까 묘하고 맛있다. 처음엔 좀 싱겁나 싶었는데 점점 맛있음. 문어 상태가 살짝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큰 생물이 나왔음. 해천/해신 가격 동일하니까 낙지보다는 문어를 시키는게...! 사리는 칼국수, 만두, 라면 있는데 우린 걍 마지막에 죽 먹음. 계란+육수 맛으로 간간하고 안자극적이고 좋았다. 반찬도 김치 포함 다 직접 만드시는듯. 김치는 내입맛에 별로였지만(넘 매움) 양파장아찌가 아주 굳.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길가에서 눈치싸움을 좀 해야함...
홍대포
강원 동해시 감추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