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거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그만큼의 서비스와 분위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이 보장되는 곳. 굽기 정도도 물어봐주심. 서버분이 굽고 먹기 좋게 잘라 주시니 우린 아기 새처럼 뇸뇸 먹기만 하면 됨. 두명이 3인분 ( 안심. 눈꽃등심. 새우등심) 그리고 육회와 글라스 와인 한잔씩 하니 약 20만원 넘게 나왔지만 고급진 소고기가 먹고 싶을 때 또 갈 듯. 와인은 잘 모르지만 기본 하우스 와인도 고기와 페어링이 좋았음.
한와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