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항정수육과 김명파를 먹었다. 수육은 조리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간도 적절하고 맛있게 먹었다. 특히 김명파가 요물이었다. ■ 서비스 사장님 혼자서 주문받고 요리도 하느라 바쁘셔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굉장히 친절하시고 일을 즐겁게 하시는 게 느껴질 만큼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하셨다. I의 선한 친절함이랄까.. ■ 공간 깨끗하고 모던함. 여섯명이 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테이블 두개가 전부인 아담한 공간이었으나 답답함이 느껴지진 않았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실내에 있어서 좋았다. ■ 재방문 다른 메뉴들과 주정범이 탁주를 먹으러 다시 갈 예정
주문
서울 마포구 토정로 27-1 성우맨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