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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댁

18일

가게 예쁘고 귀여움. 하지만 피자가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일단 나는 흐물하게 형태가 무너지는 피자는 별로인데 딱 그렇다. 엄청 느끼한데 재료에서 비롯된 고급한 느끼함이 아닌 소스에서 첨벙거리는 그런 느끼함이었다. 한 번 경험이면 족할듯. 아! 윙은 무척 맛있었다.

플롭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3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