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남길 때마다 괜히 마음 아픔,, 그리고 오늘도 텍스트로 남겨보는 추천해요 메밀소바 오늘로 3트째였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메밀소바와 더 함께할 수 있을지 없을지 먹어보고 딱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결론: 함께 하기로 함^^ㅋㅋ 메뉴는 소바정식(냉/온), 우동정식 등등 있고 물론 단일 메뉴도 있고요 전 냉소바정식 시켰음~ 사이드는 떡볶이랑 무슨 짬뽕우동인가랑 대게튀김?이랑 유부초밥 있었는데 유부초밥 주먹만한거 나옴;; 저거 딱봐도 한입에 와앙~하면 우츠동 각임 욕심 금지 글고 메밀면 양 보이세요? ㅋㅋ 진짜 개많음 양 보자마자 샐러드는 못먹겠다 직감했음; 편식 오히려 좋아 돈가스는 소스가 짭짤해서 넘 좋았고요 교정 중이라 앞니 봉인 당해가지고 학식 돈가스 먹을 때는 칼로 한번 더 반띵해서 바로 어금니로 먹었는데 오늘은 식사 속도 맞추려고 어쩔 수 없이 앞니 조금 사용했습니다. 두께가 막 얇은 돈가스가 아니였는데도 무리없이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웠음 ~ 혹시 내 앞니가 튼튼해진건가 ㅋㅋ 다 먹고 주먹만한 유부초밥까지 하나 먹으니까 진짜 배 터짐요 공간도 쾌적하고 테이블마다 달린 키오스크(매우 중요) 넘 좋아요 ~

삼동소바

경기 광명시 밤일로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