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역- 채도카페 제가 처음 채도카페 방문한게 아마 3년전 인거 같아요. 그때 첫 손님으로 방문했는데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 분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남포동 최애 카페됐어요. 그때 기억으로, 아인슈패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채도카페 갈때마다 아인슈패너 생각이나요. 카페 구조가 많이 바꼈드라구요. 처음에 봤던 그 감성 키친 인테리어가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3층으로 올라갔는데 바라보던 공간은 침대가 있어서 놀랬어요. 마치 다른집에 놀러 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사진 찍으니 정말 카페가 아닌 집분위가 나서 우리집 같이 아늑하고 편했어요 🫶🏻 📋 맨보슈, 래몬 파운드 케이크
채도
부산 중구 남포길 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