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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비어서 단팥빵도 소보루도 살 수 없었어😢 되려 저보다 늦게 출발하는 친구는 빵이 넉넉했다고 해요. 빵나오는 시간에 맞춰 열차표를 사둬야만…(?) 여튼 그래서 사 본 태성당 파이만쥬. 전 단맛에 관대한 혀를 가졌지만 그렇지않으면 꽤 달게 느껴지나봐요(회사에서 한 개 나눠드려 봄). 한 개의 사이즈가 큰 편이라 그런가. 그래도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파이속에 견과류가 들어있는 고운 팥이 꽉 채워져있는데 전 파이보다도 팥이 좋았습니다.

부산역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