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마다 루프탑에서 햇살을 즐겼던 곳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점심때 루프탑에는 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점심시간 여유 즐기기에 좋았다 갈때마다 거의 아인슈페너만 마셨지요 커피 맛 자체는 뭔가 산미가 굉장히 강해서 아포가토나 아메리카노로는 좀 내 입맛에 안 맞았음 스벅도 사람많고 이디야도 층고낮고 별로고 저가형카페들은 앉을 자리가 없는데 봉천역 인근에서 보물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함💎
카페 모리츠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