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다운타우너 다른 브랜드라던데 뭐가 다르려나? 주변에 먹을데 없는데 갈 곳 생겨서 잘됐다. 외관은 딱 수제버거집 느낌. 📍식경험 지난번에 갔을 때는 치즈버거, 이번에는 루꼴라버거를 먹었다. 치즈버거는 딱 맛있고 폭닥녹진한 기본 버거. 루꼴라버거는 소스가 (스윗)랜치소스였는데 전체적으로 어울렸다. 그래도 다음에는 다시 치즈버거를 먹을 듯. 프라이는 스윗갈릭크림/액상체다치즈 같은 인공 소스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무난했다. +) 난 그냥 감튀가 제일 좋다. 감튀는 케첩에 핫소스 조금 휘휘 섞어서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셀프코너에 케첩 디스펜서와 핫소스가 있기에 소소한 플러스 포인트. 📍공간경험 전형적인 수제버거집 느낌. 적당히 팝한 컬러와 스테인리스가 많은 내부 디자인. 그냥 무난하니 판매하는 음식과 잘 맞는다.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서 좋다. 공간의 디자인 포인트 중 하나로 가벽 같은 용도이다. 전체적인 관리는 잘 되는 듯 하다. 근데 인간적으로 겨울에 화장실 히터는 좀 틀어주시지... 📍코멘트 이 부근에 간단하게 식사할 만한 곳이 진짜 없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근처 갈 때마다 가게 된 곳인데 맛과 가격 모두 준수해! 다음에 또 가겠지.
셀러브리티 버거 스테이지
서울 강남구 도곡로63길 25 서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