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쟁이 답게 해산물을 안 먹는데 가족한테 끌려간 케이스라 맛은 비교군도 없고 여기서도 2개정도 밖에 안 먹어서 평가할 순 없습니다. 다만 봄인가 가을에 갔는데 통창을 거의 다 열어놔서인지 날벌레가 돌아다니고 직원분들 중 친절한 분도 계셨지만 저흴 응대해주신 분은 불친절한 분이라 좀... 지정된 자리에 앉기도 전에 바다 뷰 보이는 창가 자리 나서 자리 이동 문의드렸는데 자리 이동은 안 된다고 귀찮다는 듯이 답변하시고... 음식 중에 이 조개가 뭐냐고 여쭤봐도 대답 안 해주실때도 있고.. 가게는 서비스업이라고도 생각하는 편이라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구워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구워 먹는 불판도 작아서 조개 굽기도 불편하고 테이블도 작아서 접시, 음식 놨두기가 불편했어요.
조새호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9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