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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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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상수역 근처 디저트 카페 내부가 굉장히 예쁘고 안쪽 (사진의 자리)는 나무가 있고 바닥에 나무쪼가리 (이름 모름) 있어서 특이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고 밤에 오면 잔잔한 무드가 있어서 데이트나 친구모임하기 좋아 보여요. 4인석 테이블에 약간 커텐으로 가려진 곳이 있는데 약간 룸 같아서 거기에 모임이나 데이트 오붓하게 즐기기 좋을 듯. 케익도 팔지만 타르트에 눈이 더 가고 케익은 초코위주 였습니다. 저희는 샤인머스켓 (맞나) 타르트에 루이보스 차 시켰어요. 필링이 상큼한 편은 아니고 크림맛이 약간 강해서 청포도랑 조화가 약간 아쉬워서 딸기타르트나 좀 더 상큼한 과일이 나앗겠다 싶었네요...타르트는 조금 아쉽지만 다른 메뉴 먹으러 와 볼 것 같아요 밤카페로 추천!

앙스트블뤼테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