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도 분위기있고 넓은데 웨이팅 없어서 좋았음! 음료도 무난무난 그런데 케익들이 전체적으로 바나나맛이 너무 강했다. 말차케익은 단면은 못보고 홀케잌 모습만 보고 주문한건데 바나나가 가득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말차맛보다 바나나맛이 더 강했던... 딸기올려져있고 얼그레이크림 있다는 케익도 자르고 보니 바나나가...ㅋㅋㅋㅋㅋ 바나나가 모든 케익 맛을 압도해버려 아쉬움. 바나나가 없는 가토쇼콜라는 정말 맛있었고 위에 말차크림은 말차케익에서 기대하던 꾸덕한 말차치즈크림이었음 2층에 공간이 더 넓은데 화장실은 여남분리 없이 하나뿐이라 화장실 가기 위한 눈치싸움이 약간 필요함
카페 홉가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13